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헬름 2세 (문단 편집) === 성적 취향 === [[http://flager8.egloos.com/2769589|'''마조히스트였다.''']] 창녀에게 돈을 주고 '''비단 [[스타킹]]으로 자신을 묶고 가죽 채찍으로 때릴 것을 요구했다고.''' 이런 성적 취향은 어린 시절에 팔의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전기 치료를 받았을 때 생겨났다고 한다. 또한 나중엔 '''군사대신 디트리히 폰 휠센-하젤러 (Dietrich von Hülsen-Haeseler)에게 핑크색의 여성 발레복을 입고 [[발레]]를 추게 했다. 정부 고관이 지켜보는 파티장에서.''' 폰 휠센-하젤러는 결국 [[심장]] 발작으로 죽었다. 하지만 이건 딱히 그를 망신시키려고 한 건 아닌 게, 당시에는 파티의 여흥으로 귀족이나 고관 혹은 파티의 주최자 등이 우스꽝스런 복장으로 깜짝 등장하여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는 일이 간혹 있었는데 이때는 군사 대신 폰 휠센-하젤러가 그런 역할을 맡은 것이다. 다만 폰 휠센-하젤러가 갑자기 심장발작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주위 사람들이 부랴부랴 옷을 갈아입히는 등 큰 소동이 일어났다. 양성애 성향도 다분해서 가까운 양성애 친구들과 있을 때 가장 행복해 했었다고 한다. 놀라운 것은 이런 사람이 낳은 자식이 무려 7명이라는 사실. 독일의 [[오일렌부르크 스캔들]]이라고 스캔들에서 오일렌부르크 후작이 [[동성애]] 스캔들에 휘말렸을 때 황제도 그 대상으로 떠올랐으나 자세한 내막은 흐지부지되고 말았다.[* 이때 이전에 참모총장직을 역임하였던 [[헬무트 폰 몰트케]]의 친척인 쿠노 폰 몰트케도 휘말려 강제 전역당하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